무엇이든 짜박사 010-4172-5603

한 공장에 자석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외부로 드나드는 문이 있는 곳 전면에 자석문 설치를 요청하셨습니다. 실내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이 겨울에 추울까봐 요청하신 내용으로 설치는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킹사이즈 침대를 분해-배송-설치하는 의뢰였습니다. 중고거래로 이루어진 의뢰였습니다. 가구를 분해하고 차에 싣고 자재를 도착지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지정한 장소에 침대를 설치합니다.

커다란 테이블을 분해고 배송-설치를 하였습니다.고객님께서는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신 분이었습니다. 테이블의 크기는 1.2m X 2.4m로, 상판이 반으로 결합된 형태였습니다. 테이블의 무게가 상당했는데요, 어쨌든 분해를 하고요.

테이블을 사신분께 전달하고,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건은 이동거리가 꽤 되었는데요,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양주였습니다.

장농 분해-배송-설치 의뢰를 받았는데요. 판매자는 이사를 나가는 분이셨습니다. 때문에 당일 현장에 가보니 전품포장이사 업체의 분들이 한창 이사짐을 나르고 계셨습니다. 장농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일정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는데요, 이사짐이 어느정도 빠질 때까지 좀 기다렸습니다.

이사짐이 어느정도 빠진 이후 장농분해를 시작했고요,

자재를 정렬하여 차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 댁으로 이동하여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설치 완성된 옷장입니다. 미닫이 문이고요, 슬라이딩이 잘 이루어지는지 몇 차례 확인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고객님과 사전통화를 할 때 시스템 행거가 한 12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대충봐도 한 18자 정도는 되겠더라구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는 않지만 "ㄱ"자 모양의 시스템행거였습니다. 어쨌거나 일단 시스템행거를 분리해야죠?

분리해서 승강기 앞에 딱 정렬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에 싣고 자재를 라쳇바로 결속합니다.

설치할 방의 한쪽에 자재들을 놓고요. 물론 시스템행거가 들어서는 자리에는 자재를 놓으면 안되겠죠? 두번 일하는 거니까요. 하나씩 설치를 하고서는,

기존에 있던 장소와는 다르게 이전한 방의 구조에 맞춰 시스템행거를 설치합니다.

더블사이즈 침대 이전 설치 의뢰입니다.

요렇게 생긴 침대를 분해하여 차에 싣습니다.

그리고 이전할 곳으로 이동하여 요롷게 설치하고 미리 준비되어 있던 매트리스도 침대에 올려놓습니다.

침대 이전 설치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은 꼭 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 편한밤 되세요~

침대 설치 의뢰가 들어왔는데요. 고객님댁에 도착하니 몇분후에 가구배송 기사님 두분이 침대 자재를 놓아놓아주셨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같은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아달라고 하셨습니다.

배송 상태는 이렇습니다. 이제부터 언박싱을 시작해야죠?

언박싱하고 자재를 정렬합니다.

제 경우는 메인 프레임을 먼저 만들기 보다는 서랍을 먼저 만들어 놓고 한쪽에 치워놓거든요. 옷장, 수납장, 침대 상관없이요.

그리고 메인 프레임을 만들어서,

침대 프레임 하나를 완성합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쓸수도 있기 때문에 수납장 방향을 창문쪽으로 향하게 하고요,

다른 침대의 수납장 방향은 방문 쪽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방문쪽 침대에만 매트리스를 놓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케아의 '노르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