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짜박사 010-4172-5603

침대 이전 설치의뢰였는데요, 고객님께서 중고거래를 하여 침대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제가 운송하여 설치하는 내용의 작업이었습니다. 침대를 파시는 분 댁에 가보니 이미 직접 침대를 분해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자재를 옮겨 차에 싣고요,

고객님댁 건물 엘리베이터에 자재를 세워놓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고객님 집안에 자재를 옮기고 조립하여,

상판을 얹어 그 위에 매트리스를 올려놓으면 설치 완료입니다.

이케아 벙커침대 스투바를 설치하였습니다.
책상과 수납장을 겸한 2층 침대로 자재가 꽤나 많이 들어가겠죠?

하나의 제품인데도 이만큼의 자재가 들어갑니다.

조립하는 과정이고요,

완성하면 요론 모양이 됩니다.

장농 이전 설치를 하는 의뢰였습니다. 중고거래를 통해 이루어진 의뢰였는데요. 이사가는 집에서 장농을 밖으로 꺼내놓으면, 이를 분해하고 자재를 옮겨서 장농을 구매하신 분의 집에 설치를 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큰 장농 두짝입니다. 분해할 때는 장농을 눞혀서 분해합니다.

분해를 한 후에는 차에 싣고, 장농을 구매하신 고객님의 집으로 향합니다.

고객님 댁에 도착하여 자재를 정렬하고, 바로 설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닥의 수평을 먼저 맞추어야 합니다. 장농 설치시 가장 중요한 대목이죠. 바닥의 수평을 맞추지 않고 고르지 않은 바닥에 장농을 설치하였을 때는 가구가 뒤틀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장농의 설치는 장농 분해의 역순으로 하여, 짜잔~ 요렇게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