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이전 설치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거주지를 옮기는 관계로 기존에 생활하시던 곳에서 새로운 집으로 침대를 옮겨 설치하는 내용의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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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설치 의뢰가 들어왔는데요. 고객님댁에 도착하니 몇분후에 가구배송 기사님 두분이 침대 자재를 놓아놓아주셨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같은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아달라고 하셨습니다.
배송 상태는 이렇습니다. 이제부터 언박싱을 시작해야죠?
언박싱하고 자재를 정렬합니다.
제 경우는 메인 프레임을 먼저 만들기 보다는 서랍을 먼저 만들어 놓고 한쪽에 치워놓거든요. 옷장, 수납장, 침대 상관없이요.
그리고 메인 프레임을 만들어서,
침대 프레임 하나를 완성합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쓸수도 있기 때문에 수납장 방향을 창문쪽으로 향하게 하고요,
다른 침대의 수납장 방향은 방문 쪽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방문쪽 침대에만 매트리스를 놓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케아의 '노르들리'입니다.
부피가 큰 가구를 분해 후 배송, 그리고 설치까지 하는 의뢰인데요. 이런 경우는 크게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개인 대 개인이 가구를 거래하는 경우.
2. 소형 이사라서 전문 이사업체를 부르지 않고, 1톤 또는 2.5톤 용달만 부른 경우.(용달 기사님이 가구 분해, 설치는 잘 안해 주신다.)
3. 가구가 필요 없게 되었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가구가 필요한 아는 지인에게 주는 경우.
오늘 이 일을 의뢰한 분은 세번째 유형으로 '가구가 필요한 아는 지인'에 속한 경우였습니다.
일단 침대를 주시는 분 댁에가서 가구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슈퍼싱글 사이즈로 아주 깨끗하고 좋은 수납형 침대였습니다.
주시는 분 댁이 빌라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내려가는 길이 좁아 침대를 분해하여 자재를 하나씩 내려다 놓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었더라도 침대나 장농 등의 큰 가구는 방문이나 현관문을 빠져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분해해서 옮기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벽이나 문틀 등에 찍히고 긁히는 등 가구의 손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분해한 침대를 차에 싣고요.
침대 자재를 받는분 댁으로 이동하여 방에 놓고,
설치를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