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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수납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수납장을 대신 구매하여 설치까지하는 의뢰가 들어왔는데요, 해당 제품은 이케아의 코팡이라는 5단 서랍장입니다.

이케아 매장에 가서 사전에 검색하고 알아본 제품의 고유번호를 직원에게 알려주니, 직원이 셀프서브 구간 진열대의 번호를 알려줍니다.

진열대로 가서 제품을 픽업하여 계산하고 나와 차에 싣고요,

고객님댁으로 가서 수납장을 조립합니다.

그리고 완성합니다.

빔스크린과 커튼을 설치하는 의뢰였습니다.

그리고 빔스크린을 설치하였는데요, 고객님은 프로젝터에서부터 거리를 대략 3m 정도로 이격시켜서 스크린 설치를 원하셨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일정한 거리에 설치하기 위해서 설치전에 마킹작업이 중요한 것입니다. 천장 전체는 석고보드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브라켓을 설치하면 나중에 시설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1. 석고보드에 고정하는 석고앙카 사용.
2. 천장의 석고보드를 지지하고 있는 나무틀, 즉 '상'을 찾아 그곳에 브라켓 설치.

제 경우에는 2번을 선호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왕이면 튼튼하게 설치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보이지도 않는 '상'을 어떻게 찾냐? 일반 자석말고 '공업용자석'으로 천장을 훝다보면 상이 지나가는 자리에 붙습니다. 그 자리를 찾아 브라켓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빔스크린을 브라켓에 걸고, 작용해보면 작업 완료입니다.

다음 작업인 커튼 설치는 먼저 커튼레일을 천정에 고정하고,

속커튼과 겉커튼을 답니다. 끝.

이케아 벙커침대 스투바를 설치하였습니다.
책상과 수납장을 겸한 2층 침대로 자재가 꽤나 많이 들어가겠죠?

하나의 제품인데도 이만큼의 자재가 들어갑니다.

조립하는 과정이고요,

완성하면 요론 모양이 됩니다.

다양한 벽선반을 설치하였는데요.

요런 스타일의 선반과,

이건 전형적인 벽선반이죠?

이거슨 신발장 용도로도 사용하는데요, 고객님께서는 세탁실에 설치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술작품 액자를 벽에 걸고, 거울도 달았습니다.

또 ABS도어 자석스토퍼를 설치하고요,

주방에 칼자석 선반을 달았습니다.

침대 설치 의뢰가 들어왔는데요. 고객님댁에 도착하니 몇분후에 가구배송 기사님 두분이 침대 자재를 놓아놓아주셨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같은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아달라고 하셨습니다.

배송 상태는 이렇습니다. 이제부터 언박싱을 시작해야죠?

언박싱하고 자재를 정렬합니다.

제 경우는 메인 프레임을 먼저 만들기 보다는 서랍을 먼저 만들어 놓고 한쪽에 치워놓거든요. 옷장, 수납장, 침대 상관없이요.

그리고 메인 프레임을 만들어서,

침대 프레임 하나를 완성합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쓸수도 있기 때문에 수납장 방향을 창문쪽으로 향하게 하고요,

다른 침대의 수납장 방향은 방문 쪽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방문쪽 침대에만 매트리스를 놓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케아의 '노르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