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테이블을 분해고 배송-설치를 하였습니다.고객님께서는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신 분이었습니다. 테이블의 크기는 1.2m X 2.4m로, 상판이 반으로 결합된 형태였습니다. 테이블의 무게가 상당했는데요, 어쨌든 분해를 하고요.
테이블을 사신분께 전달하고,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건은 이동거리가 꽤 되었는데요,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양주였습니다.
커다란 테이블을 분해고 배송-설치를 하였습니다.고객님께서는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신 분이었습니다. 테이블의 크기는 1.2m X 2.4m로, 상판이 반으로 결합된 형태였습니다. 테이블의 무게가 상당했는데요, 어쨌든 분해를 하고요.
테이블을 사신분께 전달하고,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건은 이동거리가 꽤 되었는데요,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양주였습니다.
서랍장+테이블
서랍장과 테이블 조립 의뢰입니다. 9단 서랍장 2개와 테이블 3개입니다. 사진과 글을 끝까지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서랍장과 테이블은 가정에서 쓰기보다는 사무실에서 더 적당한 모양세인데요, 한 사무실의 대표님께서 의뢰한 일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무조건 자재 정렬입니다. 모든 짓고 만들고 하는 과정의 가장 중요한 첫단추가 바로 자재 정렬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예전에 철골일을 좀 했었습니다. 철골이라 함은 H빔을 말하는 것이죠. 발전소나 규모가 공장을 지을 때 건물과 시설의 골격을 형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철골의 중량에 따라 50ton, 100ton, 250ton, 600ton 크래인 등의 대형 장비를 사용할 뿐, 본 작업에서는 자재 정렬이 첫 번째 입니다. 작은 집을 짓는 다거나 가구를 만드는 과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자재 정렬이 일의 능률과 작업장의 안전을 결정합니다.
자재를 정렬 후에 서랍 먼저 만듭니다.
서랍을 다 만들었으면 프레임을 조립하고,
고객님이 지정한 곳에 서랍장을 나란히 놓습니다.
서랍장을 만들고 나서 테이블을 조립했는데 요, 이 역시 고객님이 지정한 장소에 가져다 놓습니다.
서랍장은 이케아의 '알렉스 9칸 서랍유닛', 테이블은 알고보니 '베칸트 책상'입니다.